공모작품
[1회차]
행복한문화제작소 수풀림 – 바다의 노래(Canção do Mar) /
파두(FADO)
FADO, 바다를 노래하다.
'바다의 노래(Canção do Mar)'는 바다를 배경으로 살아가는 포르투갈의 전통 민요인 파두(FADO) 공연입니다. 해양왕국 포르투갈 특유의 정서를 지닌 파두음악을 통해 자연의 위대함과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의 필요성을 전하고자 합니다.
예락 – Ye, 樂(락)이요! / 퓨전국악
우리민요의 멋과 흥겨움을 즐겨보자!
'Ye, 樂이요!'는 민요음악을 편곡하여 우리 전통음악의 흥겨움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우리나라 국악기와 실용악기의 콜라보를 통한 크로스오버 음악을 창작하여 우리민요의 우수성을 알리며 우리소리의 멋과 흥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한 작품입니다.
원보틀 – Starry Night / 일렉트로팝
일렉트로팝 여성 듀오 원보틀의 Starry Night
'Starry Night'은 우리 주위의 아름다운 소리를 담는 사운드스케이프(Soundscape) 기법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노래하고자 합니다. 광주의 아름다운 소리를 수집하여 일렉트로팝의 색깔을 입힌 원보틀의 자작곡 Starry Night(Light of gwangju)를 함께 즐겨주세요.
수프(SOOF) – SOOFLIGHT / 인디
뿜어져 나오는 SOOF의 빛
'SOOFLIGHT'는 SOOF의 미니앨범인 ‘In the SOOF’의 타이틀곡이자 SOOF가 빛을 낸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Jazz와 R&B를 기반으로 대중음악을 창작하고 각자의 이야기를 담은 음악을 연주합니다.
국악콘텐츠 나랩 – ‘바이오필리아’로부터 / 국악
자연과 생명에 대한 사랑, 바이오필리아(Biophilia)
<‘바이오필리아’로부터>는 우리가 숨 쉬듯 누리고 있는 자연과 그를 둘러싸고 있는 풍요로운 생명들에 대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국악으로 공유하고자 합니다.
[2회차]
라온 – 봄날이 온다네 / 퓨전국악
희망찬 내일이 온다네.
'봄날이 온다네'는 국악기와 양악기의 조화를 바탕으로 퓨전국악그룹 라온의 창작곡과 라온의 색깔이 드러나는 편곡을 감상할 수 있는 공연입니다. ‘반드시 희망찬 내일이 올 것’이라는 메시지를 제시하여 삶의 억눌림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하고자 합니다.
애시드 브레이커즈 – 비트 스트릿_062 / 비보이
다이나믹하고 생기 넘치는 광주의 스트릿 댄스
'비트 스트릿_062'는 광주광역시를 상징하는 지역번호 062에 스트릿 댄스의 비트를 결합하여 제작된 공연입니다. 광주에서 활동하는 젊은 힙합댄서들의 다이나믹한 비보이 공연을 가까운 거리에서 즐겨보세요.
아토앙상블 – 음악 감상하고, 에너지 절약하고 / 클래식
화석에너지는 잠시 안녕, 귀 기울이며 함께하는 밝은 에너지 음악회
'음악 감상하고, 에너지 절약하고'는 ‘푸른 지구를 되찾자’라는 주제를 가지고 기획 된 공연입니다. 아토앙상블의 공연을 관람하는 잠깐 동안만이라도 전자기기와 가공에너지 사용을 멈추고 음악을 감상에 집중해 주세요.
히비스밴드 – 자연을 노래하는 하와이안에게 배우는 알로하 마인드 /
훌라댄스, 우쿨렐레
히비스밴드와 떠나는 하와이 음악여행
'자연을 노래하는 하와이안에게 배우는 알로하 마인드'는 하와이 전통악기인 우쿨렐레와 스틸기타 연주 뿐 아니라 하와이의 수화 춤인 훌라댄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는 공연입니다. 사람에 대한 애정과 자연을 보존하는 마음이 가득한 하와이로 함께 떠나 봅시다.
[3회차]
졸리브라스사운드 – 함께; 졸리브라스사운드 / 브라스밴드
금관악기의 매력에 빠져들다.
'함께; 졸리브라스사운드'는 트럼펫, 트럼본, 호른, 튜바 등의 금관악기로 구성된 클래식 연주 공연입니다. 금관악기만의 파워풀한 연주는 정통 클래식과 재즈, 팝 등의 곡들을 더욱 웅장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합니다.
국악앙상블 한음 – 흥겨운 소리판 ‘물(水)구(求)나무(木)’ / 국악
물(水)과 나무(木)을 구하다(求)!
<흥겨운 소리판 ‘물(水)구(求)나무(木)’>는 우리음악을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함과 동시에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공연입니다. 우리 음악을 보존하는 마음을 담아 우리의 자연도 보호하고 보존하는 시간을 함께 가져 봅시다.
플로티(Floaty) – 당신의 삶에 비친 햇살 / 재즈팝
당신의 삶에 있는 햇살을 찾아드립니다. 함께 느껴요.
'당신의 삶에 비친 햇살'은 플로티(Floaty)의 감성을 담은 편곡과 창작곡을 선보이는 공연입니다. 삶을 살아가며 저마다의 이유로 움츠러들게 되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플로티(Floaty)는 청년뮤지션으로서 공감과 희망을 느낄 수 있는 음악을 선물하고자합니다.
비담 – 풍광명미(風光明媚) / 퓨전국악
맑고 아름다운 자연의 경치
'풍광명미(風光明媚)'는 우리나라가 가지고 있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설명하며, 소중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지켜나가자는 의미를 담은 공연입니다. 비담은 갖출 비(備), 말씀 담(談)의 뜻을 담아 세상에 전하고자하는 이야기를 비담만의 음악을 통해 갖추어 전달하고자 합니다.
에듀퍼포밍그룹 이끈음 – 뮤sic퀴즈 온 더 이끈음! / 크로스오버
이끈음과 함께하는 유쾌한 음악여행!
'뮤sic퀴즈 온 더 이끈음'은 tv예능 ‘유퀴즈온더블럭’을 오마주한 관객참여형 음악공연입니다. 단순한 연주공연이 아닌 곡에 대한 설명과 에피소드를 퀴즈와 함께 즐기며 정보를 전달하고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합니다.
[4회차]
빛고을 댄서스 – 무빙업!(Movin’ up!) / 스트릿댄스
움직여!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Movin’ up!
'무빙업!(Movin’ up!)'은 스트릿댄스의 가장 큰 특징인 배틀 문화를 공연형식으로 풀어 내 공연과 배틀이 공존하는 복합적인 형태의 공연프로그램입니다. 힙합, 왁킹, 하우스, 팝핀, 보깅 등 다양한 장르의 스트릿댄스를 한 자리에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팬플룻연주그룹 팬타곤 – 팬타곤 연주이야기 /
팬플룻, 오카리나
자연의 소리를 닮은 이색악기 연주
'팬타곤 연주이야기'는 이색악기인 팬플룻과 오카리나 연주 공연입니다. 맑고 청아한 팬플룻과 새소리를 닮은 오카리나 연주로 해외여행을 떠나는 듯한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고자 합니다.
루체앙상블 – 지구를 위한 시간 / 실내악
불을 끄고 들으면 더 좋은 감성적인 실내악 4중주
'지구를 위한 시간'은 인공적인 에너지의 사용을 줄이고 자연에 집중하면 보고 들을 수 있는 것들을 연주합니다. 바다 속의 거북이와 밤하늘의 별 등 훼손되고 사라져가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그에 따른 경각심을 느껴보고자 합니다.
[5회차]
리페이지(RE:PAGE) – 재즈로 듣는 ‘치유’ / 재즈
재즈로 들려주는 리페이지의 따듯한 치유 콘서트
<재즈로 듣는 ‘치유’>는 음악을 통해 하루의 페이지를 넘기며 잠깐의 여유와 힐링의 시간을 선물하고자 준비한 공연입니다. 매일 새롭게 써나가는 하루의 한 페이지는 어느 샌가 책장을 가득 채워 추억이 됩니다. 리페이지의 함께 오늘의 한 장을 재즈음악으로 채워보세요.
브래싱 – 과거, 현재, 미래? / 금관앙상블
영화음악을 통한 상상여행 떠나기
'과거, 현재, 미래?'는 수많은 디지털 영상물 속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잠시 눈을 감고 이미지를 상상해 보고자 기획된 공연입니다. 사고의 여과 없이 일방적으로 받아들이는 정보가 아닌 청각정보(음악)를 통해 각자의 이미지와 추억을 떠올려 봅시다.
느림밴드 – 느린날 / 인디밴드
복잡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여유를 가져봅시다.
'느린날'은 바쁜 현대사회에서 사람들이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지고 하루를 돌아볼 수 있는 여유를 선물하고자 준비한 공연입니다. 조급하지 않고 천천히 걸어도 된다는 것, 느리지만 누구보다 잘 가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며 힘이 되어드리고자 합니다.
카피바라 스튜디오 – 토요콘서트 / 클래식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이 열리는 토요일은 카피바라 스튜디오와 함께
'토요콘서트'는 클래식 악기로 연주하는 재즈곡과 애니메이션ost, 대중가요 연주공연입니다. 유럽의 거리공연은 클래식 악기로 다양한 음악장르를 연주한다는 점에서 착안하여 준비하였습니다. 광주프린지페스티벌과 함께하는 토요콘서트에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