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비행사 되기 대작전

<우주비행사 되기 대작전>은 어릴 적 우리들이 꾸었던 수많은 꿈들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고 아이들과 어른들이 꿈에 대한 현실의 벽을 넘어 도전하는 가치를 지켜주고자 합니다. 마음 속 깊은 곳에 여전히 자리 잡은 어린 시절 꾸었던 꿈, 이루지 못한 꿈에 대한 이야기를 씨어휠과 모자 저글링으로 풀어냈습니다. 어린 시절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통해 시작되는 상상의 여정을 함께 떠나봅시다.

<휠러스(Wheelers)>는 씨어휠(Cyr wheel), 부갱(Buugeng), 저글링(Juggling) 등의 기술을 중심으로 극 기반의 서커스 퍼포먼스를 창작하고 있습니다. ‘현대예술은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며 타 예술장르와의 융복합 작업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도전적이고 하나의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서커스의 예술적 영역 확장을 목표로 합니다.

출연 – 이민영 / 음향 – 홍석준 / 진행 – 김경동, 이원희